코바가 너무 불쌍해서 복권1등 당첨 시켜줬습니다.
이제 회사 그만두고 다시 공부해서 애들 졸업반일 때 새내기로 대학 갈 듯?
원룸이나 작은 아파트같은 것도 짓고 그래서 건물주가 될 것 같다. 부럽다. (월세받고싶다)
좋은 보모도 구해서 동생들을 코바가 돌봐줄 필요도 없을 것 같고
부모님한테도 효도해서 부모님들이 코바한테 엄청 고마워할 것 같다
나도 코바같은 딸 잇으면 고맙고 미안해서 맨날 울겠다
근데 입 무거워서 복권 당첨됐다는 말 안할 것 같음
애들이 어케 된 일이냐고 물어보면 아빠가 사둔 주식이 성공했다고 대답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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